2019년 1월 13일
<한줄문장>
기버(Giver) : 주는 사람
테이커(Taker) : 받는 사람
매처(Matcher) : 주는것과 받는것의 균형을 맞추려는 사람
성공의 사다리를 보면 최상위와 최하위에 기버가 분포한다. 기버가 야망이 없는것이 아니다. 그들은 순간의 이익보다 멀리 볼 뿐이다.
<한줄평가>
최상위 기버가 되어 보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보자.
2019년 1월 14일
<한줄문장>
5분의 친절 - 타인을 위해 단 5분만 투자하라, 미래에 누군가가 내가 당신에게 한것처럼 내게 해주리라 확신 하며.
조건 없는 관용 - 주는자가 얻는다 - Giver gain
애덤 리프킨 - 2011년 [포춘] 선정 최고의 네트워크 인물(조건 없는 관용의 기버)
<한줄평가>
대부분의 사람은 매처이고 테이커는 아랫사람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여질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테이커의
본성이 자연스레 확인 된다. 테이커는 결국 평판이 나빠져서 오랫동안 좋은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
기버의 관용을 체득하면 장기적으로 자신에게도 똑같이 돌아 온다.
2019년 1월 16일
<한줄문장>
테이커는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너무 약해져 상대를 능가할 수 없다고 믿는다.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한줄평가>
다행이다. 나는 혼자보다 항상 협업이 좋다.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협업(상호의존성)이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한다는 믿음이 있어서인지 아직은 나 자신도 확신이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협업을 더 나은 가치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2019년 1월 20일
<한줄문장>
기버는 협상 시 상대와의 관계에 나쁜 영향을 줄것을 두려워해 자신의 이익을 밀어 부치지 못하고 포기 한다.
기버는 다른 누군가를 대변해 협상을 벌일 때 더 뛰어난 협상가가 된다.
상대방의 감정, 느낌을 생각하지 말고 생각과, 이익에 기반해서 생각하라.
<한줄평가>
기버가 순수하게 타인의 이익에만 관심이 높으면 테이커에게 호구로 전락한다.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테이커라고 판단되는 순간 매처의 역할이 하면된다. 무조건 매처처럼 하는것 보다는 3번중 2번은 기버로 1번은
기버로 행동하여 테이커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줌으로써 야망있고 관대한 기버로 남는다.
나는 흥정을 잘 못한다. 사실 뭔가 흥정을 하려하면 상대방의 손해를 먼저 걱정하고 감정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해결책을 주었다. 바로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가족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리인, "회사 멤버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리인.
책을 읽으면서 상상만 했을 뿐인데 "우리"라는 울타리로 묶이는 집단의 이익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겨난다.
내가 전형적이 기버라는건 아니지만, 흥정 이나 협상에서 우리/자신의 이익을 지키는게 어려운 분들은
"대리인" 역할을 해보면 생각 자체가 바뀔 것이다.
결국 장기적으로는 자신의 이익과 타인의 이익에 관심이 높은 기버가 장기적으로는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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