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마주서는 용기 -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나와 마주서는 용기

 

 

글    :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번역 : 이은경

출판 : 비즈니스북스

쪽수 : 284

2019년 02월 17 ~ 2019년 02월 23일

"100일간 나를 만나기 - 알렉스 룽구" 워크북을 최근 진행하고 있다. 쉽게 말해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거의 매일 들어가는 인터넷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책이 "나와 마주서는 용기" 였다. 제목에서부터 자기 자신을 탐구할 것 같은 포스가 흘렀다. 목차를 보아하니 역시나 예상한 대로 관찰일기 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었다.

이책을 한줄로 말하자면 "나에 관한 이야기를 써라" 이겠다. 저자는 자신이 만나 상담했던 여러 직업군의 사람들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서 자신을 성장 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2장. 냉철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라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평가하는 일이 절대 쉽지 않다. 일단 글로 쓴다는 행위와 자신을 온전히 탐색하는 행위가 경험을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자신의 약점을 스스로 인정하기가 굉장히 불편할 것이고, 장점을 찾는다는 게 낯간지러운 일이 될 수 있겠다. 그러나 반드시 해야 한다. 그 지점이 시작점 이기 때문이다.

3장. 꿈을 꿔라. 그래야 나아갈 수 있다.

당신의 꿈은 언제 시작 할 것인가? 지금 인가? 어느정도 경제적 안정을 이룬 후 인가? 재능은 언제 발견 하는가? 열정은 무엇인가? 재능과 열정은 어떻게 조우 하는가?... 결국 현재 자신의 욕망을 외면 하면 열정도 재능도 찾을 수 없다. 내가 무엇에 반응하는지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4장. 과거의 '나'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라

가급적 연대순으로 써라. 아주 기본적이고 서술적으로 작성하라. 분석과 논평을 배제하라. 작가가 자신의 과거를 작성한 예제가 있는데 그 부분을 보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이 올 것이다. 이렇게 연대순을 쓰다 보면 일어난 사건과 그 사건을 통해 내가 했던 행동, 생각이 떠오를 것이고,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 누구와 관계가 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5장.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다

6장. 관리자를 넘어 리더가 되어라

7장.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8장. 당신이 정말로 해야 할 일